경북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연천, 양주를 거처 드
디어 파주읍 부곡리 까지 확산되었습니다.
구제역은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(소, 돼지등) 동물에
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이나 차량을 통해 다른
가축에게 간접적으로 전파되며, 사람에게는 안전합니다
- 철저한 농장 소독과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 합니다
- 외부 출입자와 차량을 통제하고 출입시 소독 등 방역을
철저히 해야 합니다
- 해외여행을 다녀 온 농장과 관련 된 분들은 신체는 물론
의복, 소지품 일체를 소독하고 일주일 동안 축사 출입을
하지 않아야 합니다.
- 농가에서는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종사자간 접촉 및
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 해야 합니다.
- 소, 돼지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의 입술, 혀, 코, 유
두 및 발굽사이에 물집(수포)이 형성되고, 절룩거리거나
유량이 감소하거나 침흘링 등이 구제역 의심증상입니다.